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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 일본 학술교류로 글로벌 스포츠ICT 연구역량 강화

  • 작성일 2026-09-01
  • 조회수 100
대외협력팀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연구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스포츠ICT융합학과 석사과정생 12명과 교원 4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일본 대학과의 교육·연구 교류와 스포츠산업 및 프로스포츠 현장 탐방을 연계해 구성됐다. 스포츠ICT 융합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대학에서 수행하는 교육·연구가 스포츠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인 8월 25일에는 일본 도시샤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부와 학술 간담회를 가졌다. 양 대학 학생들은 우리 대학 스포츠ICT융합학과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AI, 스포츠 빅데이터, 스포츠 융합(Convergence)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첨단 ICT 기술을 연결한 융합교육의 방향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인 26일에는 리츠메이칸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부를 방문해 연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학부 학과장 기요시 사나다 교수와 무라카미 하루카 교수를 비롯해 학부·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양 대학 학생들의 소주제 논문 발표와 토론을 통해 스포츠ICT 융합 분야의 연구 주제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7일에는 오사카 미즈노엔진을 방문해 스포츠산업의 기술개발 현장을 탐방했다. 스포츠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측정 기술과 시제품 제작, 테스트 과정을 견학하며 스포츠과학과 ICT 기술이 실제 스포츠 제품 및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폈다.


28일에는 J리그 소속 축구단 세레소 오사카의 홈 경기장인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Yanmar Stadium Nagai)에 방문했다. 경기장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스포츠 경기 운영체계와 프로구단의 스포츠경영 방식 등을 확인하며 스포츠 ICT 전공의 적용 범위를 스포츠산업뿐 아니라 스포츠경영 영역까지 확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포츠ICT융합학과 백지연 석사과정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AI와 빅데이터 등 전공에서 배운 첨단기술이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ICT융합학과 학과장 김동근 교수는 “스포츠 분야는 첨단 ICT 기술과 빠르게 융합하고 있어 대학원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국제적인 교육·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일본 대학과의 학술 연구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스포츠 관련 기업 및 프로스포츠 현장과 연계해 교육·연구·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스포츠ICT 융합교육 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을 기반으로 스포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융복합화를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AI, 스포츠 빅데이터, 스포츠 융합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대학원 교육 및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